“시스템 통제 새롭다”… ‘아이랜드’ 비·지코·남궁민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0. 05.28. 17:52:34
[더셀럽 최서율 기자] ‘아이랜드’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 측은 프로듀서 비, 지코와 스토리텔러 남궁민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 셔츠를 입고 등장한 비는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체 불가 프로듀서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비는 “시스템에 의해서 통제되는 (아이랜드의) 분위기가 굉장히 새롭다. (시청자분들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연자들의 ‘워너비’ 멘토가 돼 줄 지코는 ‘아이랜드’ 프로듀서진으로 합류한 소감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포텐셜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남궁민은 무게감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극적인 요소가 많은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때문에 진중하면서도 냉철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미있으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 같다. 저와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릴 ‘아이랜드’는 오는 6월 2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아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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