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강성민, 길용우 미행→박하나 “무슨 약점 잡으려고?”
입력 2020. 05.28. 20:01:2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강성민이 길용우의 약점을 잡기 위해 미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에서는 한광훈(길용우) 뒤를 밟은 최준혁(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회 앞에서 강태인(고세원)과 마주친 최준혁은 “네가 왜 여기 있냐. 비켜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이 누구와 있냐며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강태인이 “어디 한 번 해봐라. 감당할 자신 있으면 들어가라”라고 하자 최준혁은 거침없이 들어가 문을 열었다.

최준혁을 본 한광훈은 “너 이제 나 미행까지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최준혁은 아랑곳 하지 않고 한 회장과 함께 있던 사람을 확인하기 위해 걸어갔다.

한 회장과 함께 있던 사람은 차은동(박하나)이었다. 최준혁이 오기 전, 연두심(이칸희)를 숨긴 것. 차은동은 “회장님과 얘기 중이었는데 회장님 무슨 약점 잡으려고 여기까지 쫓아온 거냐”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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