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고세원 “박하나 잘해주길, 파혼은 미안”
입력 2020. 05.28. 20:16:2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고세원이 이창욱에게 부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에서는 한서주(김혜지)와 파혼을 한 이유를 묻는 한지훈(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훈은 강태인(고세원)에게 자신이 누나와 결혼을 깬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어 “당신 이러면 은동이(박하나) 때문에 파혼했다는 루머밖에 안 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태인은 “나 차은동 씨랑 그런 관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차은동 씨에게 잘해줘라. 나 의식하지 말고”라고 전했다.

덧붙여 강태인은 “그리고 누나 일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내일(28일) 방송분은 결방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