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기막힌 유산’ 신정윤, 강세정과 티격태격→의미심장 아이컨택
- 입력 2020. 05.28. 21:02:3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정윤이 강세정을 오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술에 취해 집으로 온 부설악(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설악은 공계옥(강세정)에게 부영배(박인환)과의 관계를 밝히겠다고 선언한 바.
망치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부설악은 “뭐하는 거냐”라며 공계옥을 오해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달려들며 “내놔”라고 소리쳤다.
부설악과 공계옥은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두 사람은 눈을 마주쳐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