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문태유♥하윤경 커플 탄생? “좋아한다” 깜짝 고백
입력 2020. 05.28. 21:25:4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문태유가 하윤경에게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허선빈(하윤경)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용석민(문태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송화(전미도)는 안치홍(김준한)과 장홍도(배현성)만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허선빈과 용석민은 따로 저녁식사를 하라고 했다.

채송화는 “오늘 교수회관 특갈비탕 출시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한 테이블만 남았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용석민은 “저와 선빈이가 빠지겠다”라고 말했다.

채송화가 나간 후 허선빈은 “채송화 선생님은 몇 수 앞을 내다보는 거냐. 언제 그런 생각까지 하셨지”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용석민은 “내가 말씀 드렸다. 너 좋아한다고. 그래서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고. 나를 위해 자리 피해주시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좀 어색하니까 저녁은 각자 먹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용석민의 깜짝 고백에 허선빈은 당황해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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