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조정석 전미도 향한 ♥ “좋아해, 고백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
입력 2020. 05.28. 22:28:1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조정석이 전미도에게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에서는 첫사랑 채송화(전미도)에게 고백하는 이익준(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송화는 속초로 향했고 이익준은 출국 전 채송화를 보러 갔다. 그는 “고민상담할 게 있다. 잘 들어”라면서 “친구인데 오래 본 친구인데, 좋아하게 됐다”라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채송화가 아무 말을 하지 않자 이익준은 “고백하면 살짝 어색해질 것 같다.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고”라면서 “어떡하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익준은 “대답 천천히 해라. 갔다 와서 듣겠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슬의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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