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슬의생’ 신현빈 “유연석, 내 옆에 있어 달라” 고백→키스
입력 2020. 05.28. 22:49:1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현빈의 고백에 유연석이 키스로 화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에서는 안정원(유연석)에게 고백하는 장겨울(신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겨울은 안정원에게 “교수님 제가 좋아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꾸 눈물이 난다”라며 죄송하다고 거듭 말했다.

또 장겨울은 “주제 넘는 말인 줄 아는데 교수님 신부되지 말고 병원에 계속 있으시면 안 되냐. 하느님 말고 제 옆에 있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안정원은 장겨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후 그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두 사람은 설레는 키스를 나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슬의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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