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굴욕 “콜이 너무 없어서 픽”
입력 2020. 05.28. 23:28:0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장민호가 짠내를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대구 달서구에 사는 신청자와 콜 연결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자신의 팬이 많다는 대구광역시를 연결했다. 컬러링이 울렸고 임영웅의 곡이 흘러 임영웅의 팬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사는 25살 한수민 씨가 전화를 받았고 같은 고향, 동갑인 이찬원은 자신을 지목하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품었다.

그러나 한수민 씨는 임영웅, 이찬원이 아닌 장민호를 지목했다. 이유를 묻자 “장민호 씨 너무 콜이 없어서 제가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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