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수취인불명 반송→윤신혜 떡밥, 시즌2에서 회수할까 ‘기대↑’
입력 2020. 05.28. 23:46:14
[더셀럽 전예슬 기자] ‘슬의생’ 수취인불명과 윤신혜 등 떡밥을 남기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에서는 양석형(김대명)에게 윤신혜라는 발신인의 전화가 그려졌다.

김준완(정경호)은 응급수술로 인해 스페인으로 떠나는 이익순(곽선영)을 배웅해주지 못했다. 도재학(정문성)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던 김준완은 그의 조언을 받아 전해주지 못했던 반지를 이익순에게 보냈다.

하지만 이익순에게 보낸 소포는 수취인불명으로 반송돼 돌아왔다. 어떠한 이유로 이익순에게 보낸 소포가 수취인불명으로 반송된 것인지는 시즌2에서 밝혀질 예정.

또 방송 말미, 양석형은 추민하(안은진)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았지만 끝내 거절했다. 때마침 양석형에게 윤신혜라는 발신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을지 말지 고민하던 양석형은 결국 전화를 받았고 ‘슬의생’ 시즌1은 마무리 됐다. 과연 윤신혜는 양석형의 전처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슬의생’ 시즌2는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슬의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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