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시모네 “과거와 현재가 함께 산다는 것, 미래는 내다볼 수 있는 일”
입력 2020. 05.29. 07:40:2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시모네가 한옥에서 살고 있는 이유를 자세하게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시모네, 한옥에 빠지다’ 다섯 번째 편이 그려졌다.

시모네는 한옥에서 사는 이유에 “과거와 함께 살아가고 싶은 거지 과거에 머물러서 살고 싶은 것은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고치지 않고 옛날 그대로의 한옥에 살았다면 박물관에 사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한복을 입고 전기나 화장실 없이 살면서”라며 “과거와 현재가 함께 산다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다. 저에게 한국 생활은 기술 혁명을 뜻한다”고 했다.

시모네는 “집이 우리를 미래로 데려다주면서 과거의 좋은 점들을 바라볼 수 있게금 해주는 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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