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신지혜, 페르메에 받은 편지 읽고 ’감동‘
입력 2020. 05.29. 08:11:2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신지혜 씨가 어버이날을 맞아 둘째 아들 페르메에게 선물을 받았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시모네, 한옥에 빠지다’ 다섯 번째 편이 그려졌다.

신지혜는 페르메가 자신에게 편지를 주자 깜짝 놀라며 “고맙다”며 그를 안았다. 그러곤 페르메가 써준 편지를 육성으로 읽기 시작해했다.

페르메의 편지에는 “이제부터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편하게 해 드리겠다”며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이탈리아 아빠와 한국 엄마와 사는 것이 운이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자”고 쓰여 있다.

신지혜는 페르메가 써준 편지를 읽고 크게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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