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랑’ 윤종화, 기억 잃고 정애리에 “아줌마”… 이선호엔 “형”
입력 2020. 05.29. 08:21: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나쁜 사랑’에서 윤종화가 기억 상실증에 걸린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장화란(정애리)은 입원 한 한민혁(윤종화)를 돌보며 “예쁘다”고 했다.

이어 한민혁의 손목에 감긴 붕대를 보곤 “다시는 이러지 마”라고 다독였다. 그러자 한민혁은 “근데요 아줌마 왜 자꾸 저한테 아들이라고 해요?”라고 말하며 장화란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이어 한민혁의 병실에 한재혁(이선호)이 찾아왔고 한민혁은 한재혁도 알아보지 못했다. 자신의 형은 외국에 있다고 한재혁을 형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이에 한재혁은 한민혁을 걱정했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며 병실을 나섰다.

그러자 한재혁은 한민혁을 불러 “형 다음에 또 와”라고 말해 그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나쁜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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