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양금석, 이재황·김형범 두고 “본처·첩 자식 어떻게 같나”
입력 2020. 05.29. 09:11:3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양금석이 이원재의 말에 소리를 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김해정(양금석)은 강석준(이재황)의 사보 인터뷰에서 회장 아들이라고 명시한 것을 두고 강태수(이원재)의 집무실로 찾아가 화를 냈다.

강태수는 “사실인 것을 언제까지 숨길 수 없지 않냐”며 “성과 내면서 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냅뒀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해정은 “아이디어는 강석환(김형범)이 내고 생색은 강석준(이재황)만 가져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강태수는 “자꾸 편 가르지마라. 당신이 자꾸 이러니까 애들 사이만 멀어지지 않냐”고 호통을 쳤다. 김해정은 더욱 더 화를 내면서 “본처 자식이랑 첩 자식이랑 어떻게 같냐”고 짜증을 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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