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X조이 킹 주연 공포 영화 ‘위시 어폰’… 뮤직박스에 숨겨진 비밀은?
입력 2020. 05.29. 15:56:1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위시 어폰’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9일 오후 3시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Thrills에서는 ‘위시 어폰’이 방송됐다.

‘위시 어폰’은 우연히 얻게 된 뮤직박스가 7개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클레어(조이 킹)에게 일어나는 일을 담은 공포 영화다.

영화 속에서 클레어가 무심코 뱉은 말들은 끔찍한 현실이 돼 나타난다. 이 영화는 멜로디가 들리면 저주가 시작되는 뮤직박스를 조명하며 클레어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보여 준다.

존 R. 레오네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17년 개봉한 ‘위시 어폰’은 국내 개봉 당시 55,58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러닝 타임은 90분, 관람객 평점 7.61점이다.

영화에는 라이언 후이 역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기홍과 조이 킹, 라이언 필립, 쉐릴린 펜, 엘리자베스 롬, 샤넌 퍼서, 시드니 파크, 앨리스 리가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위시 어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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