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SCENE] ‘뮤직뱅크’ 박지훈·김우석, 신곡 관전 포인트 공개 “후렴구+강렬 안무”
입력 2020. 05.29. 17:46:02
[더셀럽 최서율 기자] ‘뮤직뱅크’에서 가수 박지훈과 김우석이 신곡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며 무대 시청을 독려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무대 전 ‘사전 인터뷰’ 코너를 통해 신곡 ‘윙’(Wing)과 ‘적월(赤月, Red Moon)’을 각각 소개하는 박지훈과 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훈은 미니 3집 앨범 타이틀 곡 ‘윙’에 대해 “강렬한 후렴구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곡이다. 눈여겨볼 포인트는 ‘둠’이다. 그 부분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적월’로 데뷔 무대를 꾸미게 된 김우석은 “아무래도 혼자 무대를 채우다 보니까 긴장이 됐다. 그래도 무대 보시면서 많이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적월’은 관전 포인트가 많은 곡이다. 안무 중에 재킷으로 얼굴을 가리는 안무가 있다. 꼭 무대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2Z(투지), BVNDIT(밴디트), MONSTA X(몬스타엑스), NCT 127, OnlyOneOf, REDSQUARE(레드스퀘어),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woo!ah!(우아!), 공원소녀, 김우석, 나띠(NATTY), 다크비(DKB), 류수정, 박지훈, 원위(ONEWE), 유빈 등이 출연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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