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킹’, 오늘(29일) 결방… 이유는?
- 입력 2020. 05.29. 19:46:0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드라마 ‘더 킹’이 하루 쉬어간다.
SBS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었던 ‘더 킹: 영원의 군주’ 대신 영화 ‘컨테이젼’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측은 ‘컨테이젼’ 편성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 순간에 일상이 급변하고 불안과 공포가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인류의 모습을 조명하고 경각심을 환기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더 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