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TV는 사랑을 싣고’ 하리수, 전창익 은사 만나… “경엽아”
입력 2020. 05.29. 20:20:03
[더셀럽 김지영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하리수가 은사 전창익 선생님을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하리수는 학창시절 다름을 인정해준 전창익 선생님을 찾았다.

모교 축제현장에서 전창익 선생님을 만난 하리수는 선생님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선생님은 하리수의 본명인 ‘경엽’을 외쳤고 하리수와 만난 뒤 “많이 보고 싶었다. 불러줄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하리수는 “예전에 여기서 축제했을 때 전근 가셨다고 그러셔서 서운했다”고 말하자 전창익 선생님은 “여기서 다 봤다”며 “경엽이가 너무 바빴잖아. 그래서 나까지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옆에서 응원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뿌듯해서 자랑스럽다”고 응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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