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박인환, 가족들에 강세정과 관계 선언 “목숨 구해준 사람”
- 입력 2020. 05.29. 21:02:2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기막힌 유산’에서 박인환이 가족들 앞에서 강세정과의 관계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영배(박인환)는 공계옥(강세정)에게 부탁해 가족들을 전부 소집했다.
부설악(신정윤)과 부백두(강신조) 등 부영배의 아들과 며느리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고 거실에서 부영배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공계옥에 대해 “자기 목숨보다 나를 더 아끼고 생각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며 “자기 목숨 내놓고 구해준 사람이 이 사람이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지만 집안의 어른으로서 잘 모시도록 해라”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