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기막힌 유산’ 박신우, 박인환-강세정 혼인신고 막으려다 유혈사태
입력 2020. 05.29. 21:08:34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기막힌 유산’에서 박신우가 박인환, 강세정의 혼인신고를 막으려다가 코피를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영배(박인환)는 공계옥(강세정)과의 관계를 가족들이 다 있는 앞에서 알렸다. 그러고 난 뒤 부영배는 “네들한테도 보고를 했으니 나라에도 알려야하지 않겠냐”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공계옥은 준비된 서류 봉투를 들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러 간다고 알렸고 놀란 아들들은 부영배와 공계옥을 붙잡았다.

심지어 신애리(김가연)는 부영배의 신발을 지붕 위로 던졌고 부한라(박신우)는 자신을 밟고 가라는 의미로 마당에서 대자로 뻗어 누웠다. 부영배는 자신을 막는 부백두(강신조)를 뿌리쳤고 이로 인해 부한라가 부백두에게 깔려 쌍코피를 흘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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