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밤실이·현칠, 근황 공개 “옛날처럼 노래 부르고파”
입력 2020. 05.29. 22:02:26
[더셀럽 김지영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밤실이와 현칠이 무대를 그리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모창 가수 밤실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밤실이는 이날 방송에서 현철의 모창 가수 현칠을 만났다. 밤실이는 “제가 모창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장본인”이라며 “현칠 오빠는 원래 토목업을 했었다. 무대 행사 때문에 바빠서 노래만 불렀다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없어서 다시 토목업을 하게 됐다”고 현칠의 근황을 전했다.

현칠은 “10년 동안 토목업 일을 안 하다가 하니까 죽겠더라”고 했고 밤실이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 노래를 안 부르니까 목이 잠기더라”고 말했다.

밤실이는 “시원하게 무대에서 관객들이랑 소통하면서 옛날처럼 노래 부르고 다니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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