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네세끼' 젝스키스, 합숙 첫 끼니에 "라면 하나 끓이기 힘드네"
- 입력 2020. 05.29. 22:50:0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의 젝스키스가 합숙 후 첫 끼니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주 방송된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 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은 한 베개를 베고 한 이불을 덮고 자야 하는 역대급 합숙을 시작했다. 이에 네 사람이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맞이하는 합숙 첫날 밤이 기대감을 모았다.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젝스키스 멤버들은 라면 하나 끓일 때도 각자의 4인 4색 캐릭터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면 한 번 끓이다 동이 트게 된 젝스키스의 우당탕 첫 끼니 해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