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하동균 “데뷔 20주년, 더 좋은 명곡 만들고파”
입력 2020. 05.29. 23:47:4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동균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포부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가요프로글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하동균이 출연해 무대와 토크가 공개됐다.

하동균은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연을 못 하고 있어서 굶주림이 있을 것 같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많은 공연들이 열리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관객 분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더 하고 더 좋은 명곡들을 만들어서 하고 싶다는 게 제 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많은 분들이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얼른 빨리 정상화가 돼서 같이 공연장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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