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신작은? 더 레퓨지·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에어로너츠·와일드·#살아있다·모든 남자들에게·가장 보통의 연애
입력 2020. 05.30. 10:20:2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영화를 소개한다.

30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 정보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덕력 충전소’ ‘신작 업데이트’ ‘소문의 시작’ ‘친절한 기리씨’ ‘아찔한 인터뷰’ ‘1+1’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탄다.

‘덕력 충전소’에서는 영국 BBC에서 방영된 8부작 드라마 ‘더 레퓨지’(2015)를 통해 ‘덕심’을 충전한다. 월 킨, 다프네 킨, 나탈리아 테나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어바웃 타임’ 제작진의 감동 스토리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감독 니샤 가나트라, 2020)의 줄거리를 알아본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클래식 고공 어드벤처 ‘에어로너츠’(감독 톰 하퍼, 2020)를 살펴본다.

‘친절한 기리씨’에서는 오랜 시간 복역 후 출소한 권투 선수 리암(샘 클라플린)이 가족을 둘러싼 거대 조직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와일드 시티’(감독 론 스캘펠로, 2020)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조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는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살아있다’를 파헤친다. 이 영화에는 유아인, 박신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1+1’에서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감독 수잔 존슨, 2018)와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2019)를 조명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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