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이보영, 중환자실 앞서 불안한 눈빛… 아버지 장광에게 닥친 일은?
입력 2020. 05.30. 15:55:54
[더셀럽 최서율 기자] ‘화양연화’ 이보영이 세월의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11회에서는 병원으로 향하는 윤지수(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엄마와 여동생을 사고로 잃은 후 치매에 걸린 아버지 윤형구(장광)를 돌보며 살아온 윤지수(이보영)의 충격적인 사연이 밝혀졌다. 아내와 둘째 딸의 죽음은 단번에 윤형구를 무너지게 했고 크고 작은 갈등으로 가득했던 부녀간의 관계는 오랜 시간 힘겹게 이어져 왔다.

이날 ‘화양연화’ 측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윤지수의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중환자실 앞,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윤지수에게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윤지수가 어떤 이유로 병원을 찾았는지, 그녀에게 또 위기가 닥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윤지수, 윤형구 부녀에게 생긴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화양연화’는 오늘(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화양연화’]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