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불후의 명곡' 임영웅 "정동원, 어린애치고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잘해"
입력 2020. 05.30. 18:22:05
[더셀럽 김희서 기자] '불후의 명곡' 영탁, 장민호, 임영웅이 정동원의 무대에 감탄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감사의 달 특집 – 송해 가요제 2부’로 꾸며져 방송인 송해,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부의 첫 무대로 정동원이 포문을 열었다. 정동원은 나이를 초월하는 감성으로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불렀다.

정동원의 무대가 끝난 후 영탁은 “요즘 무대를 같이 자주 하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 오늘도 못 봤던 액션, 제스처 눈빛을 봤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장민호도 “키가 금방 크더라. 실력은 볼 때마다 감탄한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동원이는 어린애 치고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잘하는 거다. 그동안 정통 트로트 무대를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남자로서 카리스마도 보여준 것 같아 감탄스럽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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