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고등학생 때 송해와 듀엣무대 "너무 존경스러운 분" (불후의 명곡)
입력 2020. 05.30. 18:30: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송해와 꾸몄던 듀엣무대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감사의 달 특집 – 송해 가요제 2부’로 꾸며져 방송인 송해,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네 번째 무대를 꾸몄다. 그는 2008년 대구 중구 편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출연하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학창시절에 통틀어 출연했다고.

특히 이찬원은 송해와 ‘청춘고백’으로 듀엣무대를 꾸몄던 경험까지 설명했다. 이찬원은 “송해 선생님은 원고를 직접 쓰시고 출연자들 만나서 일일이 설명해주신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으신데 너무 존경스러운 분이다. 선생님이 극찬할 수 있는 무대, 선생님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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