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 기도훈과 포장마차 취중진담… 눈물의 이유는?
- 입력 2020. 05.30. 19:55:55
-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는 송가희(오윤아)와 박효신(기도훈)의 포장마차 대작이 그려진다.
앞서 가희와 효신은 미묘한 관계 변화를 일으키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가희는 아들 김지훈(문우진)이 효신에게 몰래 유도를 배우는 것을 알게 돼 두 사람을 혼내며 귀여운 케미를 뽐냈다.
특히 술에 취해 널브러진 가희와 군말 없이 그녀를 업은 효신의 모습은 뜻밖의 설렘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가희는 남들에게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상처를 효신에게 모두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가희와 효신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늘(3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