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알렉스 핑크빛 분위기에 분노의 발차기
- 입력 2020. 05.30. 19:58:2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이민정과 알렉스가 잘되는 사이를 불쾌해했다.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윤규진(이상엽)이 송나희(이민정) 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이정록(알렉스)을 못마땅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규진은 우연희 송나희가 이정록에게 고백받는 모습을 발견하고 불쾌한 심정을 곱씹었다. 윤규진은 “그 선배 여자 보는 눈 더럽게 없네. 자기 생긴 것 마냥 멘트도 느끼해가지고”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윤규진은 “너나 가라. 너는 다 싫은데 말이 싫은 게 너무 싫다. 조용히 해라”라며 심통 부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