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나의 파트 너' 김재환, 파트너 찾기에 "추리 잘 못하겠다"
- 입력 2020. 05.30. 21:05:1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오! 나의 파트 너' 김재환이 추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국민 트로트 가수 박상철과 마성의 비주얼 그룹 노라조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파트송 무대에 앞서 독특한 의상과 닉네임을 가진 파격적인 비주얼의 파트너 5인의 등장한다. 특히 박상철은 첫인상부터 눈길이 가는 파트너를 지목해 열띤 추리를 선보였고 노라조는 조빈과 원흠이 각각 원하는 파트너를 한 명씩 찾아 내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일 예정.
박상철, 노라조 편의 추리단으로는 김재환, 김나희, 샘 오취리가 합류한다. 박상철 팀 추리단인 김재환은 “추리 잘 못할 것 같다”며 초반부터 파트너 찾기에 난항을 보였다. 특히 추리에 앞서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지며 자신만의 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 나의 파트, 너'는 매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