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아는 형님' 박하나 "안보현, 나랑 출연료 같아 술주정"
입력 2020. 05.30. 21:22:5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아는 형님’ 박하나가 과거 안보현에게 술주정 부렸던 일화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신 스틸러'로 자리 매김한 배우 박하나, 이학주,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이 원래 알고 있는 사이였냐는 물음에 박하나와 안보현은 같은 소속사로 알고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하나는 “저희가 대표님이랑 친해서 자주 다같이 술자리를 갖는데 한번은 보현이에게 술주정을 한 적있다”라고 폭로했다.

박하나는 “요즘에 보현이가 잘 나가지 않나. 우연히 술을 마시다가 보현이의 출연료를 들었는데 나랑 똑같더라”라며 “그때 울컥해서 내가 먼저 데뷔했는데 ‘어떻게 출연료가 같아’라고 술주정부린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보현은 "운이 좋게도 최근에 광고같은 게 조금 들어와서 수입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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