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짜장면 신세계 조합에 극찬 "이걸 메뉴로 만들자"
입력 2020. 05.30. 22:55: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짜장면의 신세계를 영접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 가는 홍현희 매니저와 이를 돕기 위해 뭉친 홍현희, 황제성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삿날 빠질 수 없는 중국 음식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의 매니저는 첫 자취의 설렘을 안고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를 위해 홍현희, 황제성 매니저까지 출동해 그의 이사를 도왔다. 짐 나르기부터 가구 조립까지. 끊이지 않는 일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 이들은 계속해서 먹을 것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사 떡과 매니저의 어머니가 싸 준 김치로 먹방이 시작됐다. 이어 이들은 라면 한 그릇까지 뚝딱하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고. 이사하던 중 상도 펼치지 않고 먹방을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삿날 빠질 수 없는 중국 음식 먹방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때 중국집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황제성의 매니저는 홍현희와 홍현희의 매니저에게 짜장면의 신세계를 소개해 줬다는 전언. 홍현희는 이 짜장면을 먹고 발까지 동동 구르며 좋아했다. 특히 마지막에 첨가한 특별한 재료를 극찬했다고 해 그 재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급기야 홍현희는 "이걸 메뉴로 만들자"며 메뉴 출시 제안도 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중국집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던 짜장면 비밀 레시피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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