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 확진자 2명 발생, 여의동·당산동 여성 이동경로 확인 중
입력 2020. 05.31. 11:57:1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서울 영동포구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31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A씨는 여의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8일 후각, 미각소실 증상이 있어 29일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B씨는 당산 2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35번 확진자 모친이으로 알려졌다.

B씨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16분 선유로에 위치한 대덕슈퍼를 방문한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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