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 강서구청 "등촌 1동 등촌버섯칼국수 방문자 검사 받아야'
입력 2020. 05.31. 14:14: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서울 강서구청 구내 46번 확진자가 등촌 1동 등촌칼국수를 방문했다.

31일 강서구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서구 46번 확진 환자의 추가 동선이 확인돼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24일 오후 7시50분~8시36분 등촌1동 654-95 소재 등촌버섯칼국수 2층 중간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신 분은 강서보건소로 즉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확진자는 염창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부천시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다.

확진자는 26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29일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30일 오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후 동선 확인이 될 경우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성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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