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미우새' 박선영 "친구에 남편 외도 알려줬지만 이혼 안하더라"
입력 2020. 06.01. 07:46:51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박선영이 JTBC '부부의 세계'와 비슷한 경험을 실제로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박선영은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박선영은 친구 남편의 외도를 알고 고민 끝에 친구에게 털어놨다고 말했다.

그는 "당연히 헤어질 줄 알았는데 안 헤어지더라"라며 "지금도 속을 끓이면서 살고 있다. 오히려 그 친구와 나의 연이 끊겼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미우새' 어머니들 역시 "결혼은 두 사람의 문제"라며 대부분 친구에게 말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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