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김형범, 문보령 미행…질투심 폭발
입력 2020. 06.01. 09:01:06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김형범이 문보령을 미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강석환(김형범)이 이은주(문보령)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환은 이은주가 그의 삼촌 최동석(김동균)과 함께 회사를 나가는 모습을 목격한 후 레스토랑까지 미행했다.

강석환은 멀리서 이은주와 최동석을 바라보며 질투심을 불태웠다. 김해정(앙금석)이 그런 강석환의 모습을 목격했다.

김해정은 강석환을 따로불러 "지금 미행한거냐"며 나무랐다. 강석환은 "아니다. 볼일 있어서 온거다"라며 변명했다.

김해정은 "볼일은 무슨. 혼자 온거 다 안다. 모자란 자식아"라며 강석환을 혼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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