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혜선 "대선배 배종옥과 첫 호흡, 어색보단 어려워"
입력 2020. 06.01. 14:30:2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신혜선이 배종옥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황재성, 영화 '결백' 주연 배우 배종옥, 신혜선이 출연해 작품 홍보에 나섰다.

이날 극 중 배종옥과 모녀관계로 호흡을 맞춘 신혜선은 "살가운 모녀관계가 아니다. 현장에서 많이 뵙지 못했다"면서도 "중요한 장면은 항상 함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보다 오히려 홍보를 다니면서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대선배 배종옥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신혜선은 "선배님과 작품을 통해 처음 ”œ는데 어색하기 보다 많이 어려웠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위에 계셨던 분이라 어려웠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신혜선, 배종옥이 출연한 영화 '결백'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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