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혜선 "다이어트 위해 돼지껍데기→단마토 먹어"
입력 2020. 06.01. 14:37:1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신혜선이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황재성, 영화 '결백' 주연 배우 배종옥, 신혜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신혜선은 촬영장에서 맨날 간식거리를 오물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신혜선에 "요즘도 간식으로 돼지껍데기 먹냐"고 물었다.

신혜선은 "과자처럼 튀긴 돼지껍데기가 있다. 탄수화물이 아예 없어서 칼로리가 낫다"며 "다이어트할 때 나름 맛있었는데 그냥 먹으면 목이 막혀 포기했다. 요즘은 단마토를 먹는다"고 답했다.

한편 신혜선, 배종옥이 출연하는 영화 '결백'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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