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기부금 모금 사칭 계정 주의하시길”
입력 2020. 06.01. 15:18:50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SNS 사칭 계정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주의하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해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시원을 사칭한 네티즌이 최시원의 사진을 프로필로 달고 기부금 모금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최시원은 해당 계정 아이디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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