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김나운, 박하나에 분노 "씹어먹어도 분이 안풀려"
입력 2020. 06.01. 20:01:13
[더셀럽 박수정 기자] '위험한 약속' 김나운이 박하나에게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에서는 한지훈(이창욱)에게 접근한 차은동(박하나)에게 분노하는 최명희(김나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명희는 차은동을 찾아가 "언제부터 지훈이와 이러고 있었냐"며 "강태인(고세원)까지 꼬시고 이제 지훈이까지 건드리냐. 어디서 밑바닥에서 한 짓을 우리집에서"라며 소리쳤다.

차은동은 "말 가려서 해라"며 맞받아쳤다. 최명희는 "널 씹어먹어도 분이 안풀린다. 내 딸 인생 망친거 생각하면. 이제 와서 지훈이?"라며 분노했다.

차은동은 "언제부터 지훈에게 애정이 있었냐. 지훈이 한번도 사모님에게 가족애 느껴본 적 없다. 회장님도 마찬가지다"며 "한번 더 여기와서 그러면 회장님께 다 말하겠다"라고 경고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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