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신정윤, 강세정에 분노 "집안 뒤집어놓으니 재밌냐"
입력 2020. 06.01. 20:40:25
[더셀럽 박수정 기자] '기막힌 유산' 신정윤이 강세정에게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선언한 부영배(박인환), 공계옥(강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영배, 공계옥이 혼인신고를 한다는 말에 온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

부영배 자식들은 두 사람의 혼인신고를 막으려고 애를 썼다. 막내 아들이 코피가 쏟아진 후에야 상황이 종료됐다.

부설악(신정윤)은 공계옥에게 "피보니까 속이 시원하냐. 온 집안이 발칵 뒤집어 놓으니까 재밌냐"며 화를 냈다. 공계옥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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