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김혜영은 천사, 200만원 든 봉투 주더라"
입력 2020. 06.01. 22:29:03
[더셀럽 박수정 기자]'마이웨이'에서 개그맨 김철민이 김혜영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김혜영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혜영은 정준하, 김철민, 옹알스를 초대해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폐암 투병중인 김철민도 김혜영의 초대에 응했다. 그는 "김혜영 누나는 천사다. 1월 1일에 '철민아 잠깐만' 하더니 봉투를 (주머니에) 집어넣는데, 거금 200만 원이... (들어있었다)"라며 김혜영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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