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MBC 드라마넷에서 30~34회 연속 재방송…편성 시간은?
입력 2020. 06.02. 07:26:0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드라마 ‘폭풍의 여자’가 방송 편성돼 화제다.

2일 오전 5시 06분부터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에서는 ‘폭풍의 여자’가 연속 재방송되고 있다.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5년 총 140부작으로 종영했다.

배우 박선영, 고은미, 현우성, 정찬, 선우재덕, 박준혁 등이 출연했으며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날 30회를 시작으로 오전 5시 38분에는 31회, 6시 9분 32회, 6시 41분에는 33회, 7시 12분에는 34회가 연속 방영된다.

‘폭풍의 여자’ 34회 줄거리는 혜빈은 정임의 팔레트를 보다가 노화가의 사인을 발견하고, 정임이 노화가가 애타게 찾던 '몽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혜빈과 명애는 노화가가 몽생이를 찾지 못하게 하기 위해 가짜 몽생이를 내세울 계획을 세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폭풍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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