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최익, 마을사람들에 빵 배달 "바쁜 일정…30분씩 쪼개서 보내"
입력 2020. 06.02. 07:53:24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최익 씨가 마을 사람들에게 빵 배달에 나섰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최이장의 슬기로운 귀농생활' 2부로 꾸며져 충청남도 홍성군 두리마을 이장 최익(61) 씨와 부녀회장 이정옥(60) 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익 씨는 마을 사람들의 집을 일일이 들리며 빵을 전해줬다. 최익 씨는 “제 아는 지인이 빵을 갖다 줬다. 어린이 날이라고. 그래서 마을 사람들에게도 나누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익 씨는 “뛰어다녔더니 땀난다. 이것만 하고 쉴 수 있으면 쉬엄쉬엄 다니는데 또 다른 일정이 있으니까 시간을 쪼개서 써야 한다. 그전에는 한 시간씩 쪼개서했는데 이장하고 나서는 30분씩 쪼개고 있다”며 마을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밝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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