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유빈 “원더걸스 완전체 무대? 언젠가는 가능… 희망 가지고 있어”
입력 2020. 06.02. 13:38:5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최파타’에서 가수 유빈이 원더걸스 완전체 무대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혜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원더걸스 완전체 무대 기대해도 될까”라며 원더걸스 완전체 무대를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이에 유빈은 “저는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또 요즘 보면 선배님들이 재결합을 많이 하시지 않나.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DJ 최화정은 “원더걸스 완전체는 너무 멋질 것 같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기대감을 언급했다.

유빈은 지난 21일 JYP를 떠나 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넵넵(ME TIME)’을 발매했다. ‘넵넵’은 ‘네’라고 하기에는 왠지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 이른바 ‘넵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위로송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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