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언어 공부 팁? 반복이 답… 신민철에게 스페인어 배우는 중” (최파타)
입력 2020. 06.02. 13:51:03
[더셀럽 최서율 기자] ‘최파타’에서 가수 혜림이 언어 공부 팁을 방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4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재원인 혜림에게 “언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 알고 싶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혜림은 “계속 반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저도 계속 공부하고 있다. 영화 회화를 한다고 해서 단어를 다 아는 건 아니다. 지금도 책을 보면 모르는 게 계속 나온다”며 “이게 흥미가 없으면 안 하게 된다. 흥미로운 일이 생겨야 언어를 배울 이유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민철 오빠는 스페인어를 한다. 일상용어 공부를 (서로) 해 주고 있다”며 연인의 도움으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혜림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고정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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