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이나 작사가 “요즘 패턴? 4시에는 취침… 정상 돼 가는 중”
입력 2020. 06.02. 15:09:22
[더셀럽 최서율 기자] ‘두데’에서 김이나 작사가가 최근 패턴에 대해 소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김이나 작사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이나 작사가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김범수 ‘나타나’, 아이유 ‘너랑 나’, 가인 ‘진실 혹은 대담’,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의 곡을 작사한 스타 작사가다.

이날 김이나 작사가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이가 된 후) 요즘 한 시간 차이로 일찍 집에 들어간다. 근데 그래도 오히려 예전에 라디오를 하기 전 시절보다는 정상적인 패턴이 돼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래도 4시에는 잔다. 전에는 해가 뜨면 자고는 했다”며 “일어나는 시간은 일단 늦다. 나와서 뭐가 없는 날에는 작업실에 가서 본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이나 작사가는 지난 11일부터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제 27대 별밤지기를 맡게 돼 심야 라디오만의 감성을 매일 전하게 됐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두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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