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美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소신 발언 "black lives matter"
- 입력 2020. 06.02. 18:02:5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에릭남이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에릭남은 2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피부색이 어떤 색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한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지난달 2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 흑인을 강경 진압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이 때문에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혼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