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눈물 글썽 “천인우에게 섭섭해”… 박지현 ‘파격 고백’
입력 2020. 06.03. 15:28:54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인우, 박지현, 김강열의 불붙은 사각 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각자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이 숨겨 온 본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서 매번 박지현과 엇갈렸던 천인우는 용기를 내 박지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첫인상부터 서로를 마음에 뒀지만 가까워지지 못했던 두 사람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김강열은 박지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박지현에게 망설임 없이 다가가는 김강열의 모습에 김이나는 “왜 사자인지 알 것 같다. 영역에 대해 거침이 없는 사람”이라고 감탄한다.

한편 이가흔과 박지현은 친구를 만나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섭섭하다”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고백해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피오는 “진짜 속상했나 보다. 눈가가 촉촉하다”라고 이가흔의 모습에 마음 아파한다.

반면 박지현은 친구와의 대화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린다. 박지현의 충격 발언에 이상민은 “다음 주부터 난리가 나겠다”며 당황한다.

약 2주간의 시간을 남겨 둔 시그널 하우스의 현 상황이 펼쳐지는 ‘하트시그널3’는 오늘(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하트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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