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씌운 누명" '골든슬럼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장…결말은?
입력 2020. 06.03. 17:2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3일 오후 5시 20분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는 '골든슬럼버'가 방송되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가 유력 대선후보 암살범으로 몰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모범 시민으로 선정돼 유명세를 탄 택배기사 건우(강동원)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이 연락을 해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건우는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되고 공개 수배자가 된다.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히 조작된 상황으로 누군가 의도적으로 건우를 함정에 빠뜨렸다.

건우는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 전직 요원인 민씨(김의성)를 찾아 사건의 실체를 알게 되고 살아 남기 위해, 누명을 벗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선다.

'골든슬럼버'는 2018년 2월 개봉했으며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등이 출연했다. 개봉당시 총 누적관객수 1,387,564명을 동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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