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임한결 “여동생 같던 이가흔, 매력 뭔지 알 것 같아”
입력 2020. 06.03. 22:33:48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하트시그널3’에서 임한결이 이가흔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남자 출연진들이 모여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의동은 천안나에 대해 “사실 하루 보고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좋았다. 너무 잘 맞았으니까”라며 “거의 직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김강열의 “이제 정해졌네 형은”이라는 말은 부인했다.

이와 함께 정의동은 “민재가 한결이 형을 되게 궁금해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임한결의 속마음을 물어봤다.

그러자 임한결은 “사실 여기 들어와서 가흔이의 매력을 정말 몰랐다. 진짜 그냥 여동생 같았다. 그런데 저번에 빨래방 갔을 때랑 이번에 데이트해 보니까 그 매력이 뭔지 알 것 같고 그냥 궁금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